여름이 오는 길 - "단오"

다음주에 우리에 명절인 단오가 다가왔습니다.
예로부터 단오에는 더운 여름을 대비해 부채를 선물 하였는데요~
소중한 사람들을 떠올리며 정성을 다해 부채 만드는 시간을 갖았습니다^^

◇바람은 불어야 제맛이라고 합니다~◇
조합원님~~^^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건강 조심 하시고,
시원한 바람과 맛있는 음식 드시면서 더위 이겨내세요 ♥

내가 만든 부채를 들고 촬~~~ 칵^^
참여해주신 모든 분들 단오행사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~♡

선물할 소중한 분들을 생각하며 부채 만들기를 진행하였는데 소중한 사람은 누구에겐 '내'가 되기도 하였고, 남편, 자식, 부모님 등이었습니다^^

오늘 고생해주신 강사님 (이민자 조합원님)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~
부채, 냅킨, 붓과 한지 등... 많은 준비물 준비해 주시고 한분 한분 글씨와 작품이 완성되도록 도움 주셔서 오늘 뜻깊은 단오 행사가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~
감사합니다^^ 다음에도 좋은 강의 부탁드리겠습니다~